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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여름 도쿄에서의 휴가(6)2009.08.09
- 카누, 카약, 웃음의 입자(17)2009.06.23
- Ithaca is gorgeous(5)2009.06.12
- 썰렁한 농담하나: 보스턴 여행준비(10)2009.06.03
- 다시 출국합니다.(7)2009.01.05
- 시차 적응은 계속된다.(6)2008.11.17
- 밴프 도착했습니다.(8)2008.11.10
- 어느 중년 신사의 친절(5)2008.06.28
- 타이페이의 마지막 아침(3)2008.03.31
- 드라마 [온에어] 보고 필받다.(2)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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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 2009/08/09 13:27
가족들과의 시간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가능하면 arXiv 확인하는 것 말고는 물리 연구를 떠나 일주일 잘 쉬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연구소에 나와서 메일도 체크하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도 리스트업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있었던 일들 몇가지.
1. LHC가 11월에 3.5 TeV 빔을 날리는 것을 시작으로 7 TeV 질량중심 에...
- 살아가는 이야기
- 2009/06/23 04:59
일본으로 돌아오는 길에 참 재미난 일이 있었다.
시라큐즈에서 시카고로 날아가는 프로펠러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재미난 전기기술자 아저씨가 앉은 것이다. 미츠비시의 미국내 한 브랜치에서 일한다는 그분은 내가 입자물리학자라는 것을 알고 흥분했다.
"내 평생 비행기를 수십번 탔지만 내 옆에 입자물리학자가 앉은 것은 처음입니다!"
생각해보니...
- 살아가는 이야기
- 2009/06/12 03:36
시라큐즈에서 이타카로 들어오는 길은 처음 운전해 보는 GM 인팔라의 낯설음 빼고는 여전히 눈에 익어 있었다. 그리고 13번 도로를 타고 이타카와 들어와서 처음 한 일은 웨그만스를 들러 샐러드를 먹은 것이다. 그게 젤 그리웠나보다.
코넬에서 잡아준 숙소는 피라미드 몰에서 가까운 클라이온 호텔이라는 곳이다. 이타카를 ...
- 재미난 이야기
- 2009/06/03 16:33
"보스턴의 노스이스턴 대학교를 일본에선 토호쿠 대학교 (東北大)라고 부른다."
내일 부터의 미국 여행준비 핑계로 오늘은 집안일을 하고 있다. 물리 공부 하지 않고 있는 하루가 영 맘이 불편한 걸 보니 나는 영판없는 물리학자인가 보다.
아무튼 마음의 여유는 좀 가져보자.
보스턴 지도. 노스이스턴은 남쪽, 바로옆 Simmon...
연말 연초를 서울에서 보내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고추쵸콜릿이라는 기상천외의 물건을 다섯 통이나 구입해서 출발 게이트에 앉아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어리스 인터넷에 연결했습니다.
자 이제 여행객이 아니라 정말로 `재일한국인'으로 살아가야한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서울에 머무르는 짬에 히라...
- 살아가는 이야기
- 2008/11/17 04:15
옆 그림은 Jetlag를 검색어로 구글이미지 검색을 했다가 찾은 그림입니다. 정말 desperate 합니다.
네. 지난 일주일간 시차 때문에 고생하다가 조금 나아지는가 싶은 순간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16시간의 역 시차 적응을 위한 시간이 돌아온 것이죠. 초저녁 잠이 들었다가 새벽 1시가 넘으니 자동으로 눈이 떠져서 할 수 없이 논문...
- 재미난 이야기
- 2008/11/10 12:05
카시와->나리타->밴쿠버->캘거리->밴프로 연결되는 장시간의 여행 끝에 한시간 반 전에 밴프 센터에 체크-인을 하고, 간단히 샤워를한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무선 인터넷이 잘 잡히는 군요. (밴쿠버 공항에서도 무선 인터넷이 잡히더군요. 캐나다가 몇 년 사이 발전했어요. ^^ )
돈 페이지 교수님...
- 살아가는 이야기
- 2008/06/28 00:47
문득 생각이 나는 일이 있어서요. (전에 작성하다가 저장해둔 글을 마무리 하려고요..)
벌써 꽤 오래전 헝가리 학회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셔틀로 이동하는 중에 생긴 일입니다. 아시죠? 게이트에서 직접 탑승하는게 아니라 트랩을 내려가 셔틀을 타고 비행기가 있는 곳까지 ...
- 살아가는 이야기
- 2008/03/31 10:14
아마도 이 포스팅이 이번 대만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지싶다. 한시간 후면 호텔을 나설 것이고 공항에서 인터넷을 연결하기가 보통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 며칠간은 너무 바빴고, 주말에는 너무 한가했다. 한가할 땐 동행이 있으면 여행이 즐거웠을텐데 혼자서 뭐 맛난 것 먹으러 다니는 것도 그렇고, 번화한 도심에서 홀로 고독을 씹으며 상념에 잠기는 것...
- 살아가는 이야기
- 2008/03/30 22:45
자자..
저는 지금 관광객인 관계로 물리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송윤아의 '지적인' 이미지를 무척 좋아했고, [미녀는 괴로워]에서 선혈이 낭자한 코믹 연기를 본 후로 이범수도 싫지 않았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라며 천연덕스레 톱배우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하늘이 밉지 않았고, 욘사마에게 도전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 밖에 없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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