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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레프리 그리고 아마추어 과학자의 오해

1. 인정받는 학술 저널들은 전문가에 의해 투고된 논문을 '판정'하는 절차를 거쳐 논문의 출판을 결정 짓는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에게 저널의 에디터들은 논문의 검토를 요청하고 또 전문가들이 시간을 내어준 것에 대해 해당 저널 혹은 관련 저널에 실린 논문들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검토 비용을 보내는 등...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나라

동유럽의 어느 나라에는 미모가 출중한 여인네가 너무나 흔해서 그냥 밭갈고, 우유 배달하고, 소치는 아낙들도 김태희급 미모는 기본이라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아래는 '김태희가 밭을 가는 나라'의 Tymoshenko 총리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홈페이지는 [여기]. 실은 생각난 이야기가 하나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

Project Tuva: 파인만을 만나다

오늘 웹스피어에서 가장 주목할 뉴스는 단연 MS의 Project Tuva. [Link]: Project Tuva Microsoft Project Tuva로 명명된 MS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핵심적인 과학 개념을 최신의 인터넷 비디오 기술을 통해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이론물리학계의 영웅 리처드 파인만의 1964년 코넬대 메신저 강의(...

잘 모르는 분야 입문하기

연구라는 것을 하다보면 하나를 알면 두개를 모르는 상황에 닥치는 경험을 많이 하게된다. 그래서 다시 그 둘을 공부하면 다시 넷을 모르는 상황. 이 행렬은 계속되고 결국 그것이 거의 인피니티에 달할 때 쯤 되면 그 분야에서 정말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알아내는 것이 가치있는 일인지 감을 잡게된다. 그리고 운이 좋다면 가치로운 일 중에...

IPMU 새 건물에 들어갈 새 연구실 디자인

올 12월 새 건물이 완공되면 IPMU의 모든 식구들이 이사를 할 예정이다. 이제 제법 건물 티를 내며 높게 올라선 건설 현장을 보면 시간이 참 잘 흘러간다는 생각과 새 연구소가 점차 굳건하게 다져져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며칠 전 새 건물에 들어갈 연구실 디자인에 대해 브리핑하고 연구진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건축 디자이너가 ...

Pamela+Fermi (주의: technical한 내용)

1. 오늘 ICRR의 나카야마 박사의 Pamela와 Fermi의 실험 결과에 대한 암흑물질 해석 문제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다. 흥미로왔던 부분은 Super-Kamiokande의 중성미자 검출 실험을 통해서 암흑물질 이론을 검출할 가능성에 대한 부분이었다. 일단 Fermi의 broad excess를 잘 설명하기 위해 tau+tau 채널로 주로 쌍소멸...

CDF 새로운 바리온 입자 발견: Omega-sub-b

Fermilab's CDF observes Omega-sub-b baryon by symmetry breaking '핵입자' 바리온(Baryon)은 쿼크 3개로 이루어진 입자들을 일컫는 물리학 용어다. 가장 가벼운 바리온은 잘 알려진 '수소핵' 양성자로 양성자는 적어도 우주의 나이 보다는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표준모형에 따르면 양...

Impact Factor 2008 (2009)

2008년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된 IF가 릴리즈 되었다고 합니다. Impact Factor 2008 (2007, 2006) PRL = 7.180 (6.944, 7.072) JCAP = 6.389, (6.067 , 6.175) JHEP = 5.375, (5.659 , 5.393) PRD = 5.050, (4.696, 4.896...

a little bit beyond science: 마이클 터너의 대중강연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재미난 사진 하나가 있어서 보여드립니다. 사진에서 미스터 텔레스코프 "록키" 콜브 (Rocky Kolb)의 어깨에 앉은 분이 마이클 터너(Michael S. Turner) 선생. 그는 16세, 18세 아들과 딸을 둔 학부모이자 '우주론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교과서 "콜브-앤-터너"의 저자 중 한 사람으로 어...

카누, 카약, 웃음의 입자

일본으로 돌아오는 길에 참 재미난 일이 있었다. 시라큐즈에서 시카고로 날아가는 프로펠러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재미난 전기기술자 아저씨가 앉은 것이다. 미츠비시의 미국내 한 브랜치에서 일한다는 그분은 내가 입자물리학자라는 것을 알고 흥분했다. "내 평생 비행기를 수십번 탔지만 내 옆에 입자물리학자가 앉은 것은 처음입니다!"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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