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물리학자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논문 쓰기(5)2009.10.11
- 태풍 지나갔나?(5)2009.10.08
- 노벨 물리학상 2009(3)2009.10.06
- 어떤 물리학(5)2009.10.02
- NIMS-APCTP 워크숍 후기(3)2009.09.27
- 자전거 기어를 만지다(25)2009.09.18
- 어려운 문제의 쉬운 답(8)2009.09.11
- Bryan Webber 강의록#1: QCD and Collider Phenomenology(0)2009.09.11
-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최대 업적(20)2009.09.11
- 많이 바빴던 한국일정종료(6)2009.09.06
문득 올들어서 늘 논문을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스턴에서 있었던 SUSY09 학회 프로시딩스까지 5편을 올해 발표했으니 그럴 법도 하다. 지금도 드레프트를 작성중인 논문이 내 책상위에 놓여있다.
막 대학원에 진학했을 때 논문 1편을 쓸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몰랐기 때문이라는 ...
1. 며칠 전 부터 지난 30년간 가장 센 태풍이니 하면서 호들갑들이었고 어제는 동경대 메일로 오늘 출근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라는 통고가 왔다. 지난번엔 신종 플루로 비슷한 통고를 받았는데 유난스레 조심을 떠는 것이 일본스럽다고 느낀다. 반대로 말하면 한국은 너무나 위험에 무감각하고 예사로 실수를 하고 사고를 내는 쪽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참 비슷하면...
- 물리 이야기
- 2009/10/06 19:12
조금 전 200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Physics 2009, Nobelprize.org
영국/홍콩의 Charles K. Kao (광통신, fiber optics)에 1/2, 그리고 밸랩의 WIliam S. Boyle과 Georgi S. Smith (CCD sensor)에 각각 1/4씩 영예가 돌아갔다.
사실...
이런 경우를 상상해보자. (절대 현재 진행중인 특정 사실 혹은 역사적 사건과 연결지어 생각하지는 마시길)
그 혹은 그녀가 내 놓은 이론이 있는데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하자. 단지 몇가지 문제점이다. 관측과 어긋나고, 수학적으로 어설프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
경험상 과학자들은 이 특정 이론이 '새로운 최첨단, 미개척, 조금...
- 물리 이야기
- 2009/09/27 16:44
양박사님으로부터 워크숍 준비에 얽힌 이야기들을 좀 들었는데 아주 고생을 하셨을 것 같다. APCTP에서 나온 예산으로는 국제 학회를 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다행히 NIMS의 새 소장님이 아주 액티브한 분으셔서 위치를 대전에서 하고, 초록집을 만드는 등의 조건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고.
사실 초록집을 받는 것이 아주 드문일은 아니지만 참석자...
- 재미난 이야기
- 2009/09/18 03:41
이론물리학자는 실험을 해서는 안되는 존재로 알려져있다. "파울리 원리 (Pauli Principle) "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파울리는 기차를 타고 그 도시를 지나가는 것 만으로도 CERN의 실험실에 오작동을 불러일으켰다지만 다행히 나는 자전거 기어를 고장나게 하는 정도로 그쳤다.
실은 무지로부터 일이 시작되었다.
자전거의 기어를 조절하는 케...
- 물리 이야기
- 2009/09/11 11:30
연구라는 걸 업으로 하다 보니 재미난 경험을 할 때가 있다.
정말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쉽게 풀어버리는 것.
그리고..
정말로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가면 갈수록 태산을 만나는 것.
물론 어려운 문제라는 걸 알고 도전했고, 실제로 어려웠고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풀 수 있었던 경험이 가장 기...
- 물리 이야기
- 2009/09/11 08:34
Herwig의 저자 캠브리지 대학교의 Bryan Webber 교수가 IPMU를 방문중이다.
**Spires 검색: Bryan Webber
**Cambridge 대학 패컬티 홈페이지
그가 대학원생을 주 대상으로한 특별 강의를 한다. IPMU에는 학생이 없으니 도쿄지역 대학원생들과 관련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주 대상.
지난 화요...
- 물리 이야기
- 2009/09/11 00:20
운동을 했지만 제대로 먹지 않아선지 밤 10시경에 심하게 허기가 왔다. 너무 배가 고픈 건 몸에 좋지 않은 법이다.
처방은 맥도널드사에서 내놓은 freshness-zero 야채가 들어있는 빅맥이라는 이름의 해괴한 물체. 24시간 오픈 체인 치고는 청결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기침이 나는 그곳엔 영어 한마디도 못하지만 일어는 내가 보기에 ...
- 물리 이야기
- 2009/09/06 17:55
고등과학원에서 있었던 암흑물질, LHC, 우주론 학회 (http://workshop.kias.re.kr/hepph09dm/frame1.htm), 그리고 'A Day of Beauty' 학회 (http://workshop.kias.re.kr/kbw2009/ADB/)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인천공항의 인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