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 살아가는 이야기



어제는 세미나가 많은 하루였다. 수학자 알렉세이의 대통일이론에 대한 톡은 "아는 내용도 완전히 다른 용어로 설명하면 상당히 새로와 보인다" 는 점에서 신선했고, 나고야에서 온 후지 히로유키는 Knot-complement를 이용해서 Hyperbolic 3fold를 만들고 정확한 complex structure를 구한 다음 부피를 계산했는데, Johnson polynomial로 씌여진 volume conjecture를 이용한 답과 그 값이 일치했다. 반례가 없으니 답일 것 같다는 수준의 결론.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였지만 내가 원하던 내용과는 살짝 달랐다. 제대로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해서 좀 찝찝함이 남았는데 대신 톡 이후에 도메니코와의 토론이 좀 더 도움이 된 것 같다.

점심때 수잔의 제안으로 캠퍼스 근처 카시와 공원으로 꽃놀이를 갔다. 위 사진을 보니 어제 날씨가 정말 좋았다는 걸 다시 느낀다. 봄이 드디어 오긴 왔나보다.

그런데 오늘..내일은 또 비온단다..




Physics

\begin{eqnarray} \hbar c =197.3 \text{MeV fm}\\ (\hbar c)^2=0.389 \rm{GeV}^2 \rm{mb}\\ 1.0{\rm pb}=\frac{2.568\times 10^{-3}}{\rm TeV^2}\\ =10^{-40} {\rm m}^2 \end{eqn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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