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물리와 고에너지물리의 만남 물리 이야기

이번주 IPMU에서 '응집물리와 고에너지물리의 만남-Condensed Matter Physics meets High Energy Physics-'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포커스위크 학회가 진행되고 있다.



학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제어를 나열해보면 일견 동떨어져보이던 두 분야가 서로에게 어떤 새로운 문제를 제시해줄 수 있고 또 함께 문제풀이에 도전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quantum criticality, quantum liquid, topological order, integrable systems, graphene, relativistic and non-relativistic conformal field theories and their holographic descriptions...

'홀로그래피 원리가 끈이론 자체보다 더 깊은 물리학을 담고 있다'는 주장이 고체물리와의 만남을 통해 증명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Who knows.

덧글

  • quantum 2010/02/10 06:05 #

    홀로그래피가 끈이론을 통해서 처음 구현되었지만 ads/cft 자체는 끈이론과 독립적이니까 더 심오하다고 할 수 있겠죠. AdS/CFT란 어떤 CFT 가 AdS 배경의 양자 중력 이론과 동등하다는 이야기이니 만약에 다른 양자중력 이론이 있다면 거기에 대응될 수도 있죠. 물론 가장 잘 이해된 예인 N=4 SYM의 경우는 그 양자 중력 이론이 끈이론이라는 사실이 잘 알려져있지만요. 대학원 지원할 무렵에 AdS/CFT로 응집물리계를 풀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최근 몇년간 실제로 그런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네요. :)
  • solleo 2010/02/10 09:14 #

    그런데 Comic sans는 정말 열심히도 쓰이는 군요. Geek/Nerd 들이 마블코믹스 등을 열심히 읽은 결과인가...
    아니 그런데 다시 보니깐 MS Comic sans가 아니라 약간 다르군요. 아무튼 포스터나 PPT에 comic sans는 정말 쫌 아니라고--꼭 옛날에 학부애들이 아래한글의 채소체를 해드라인으로 썼던 것 만큼--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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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s

\begin{eqnarray} \hbar c =197.3 \text{MeV fm}\\ (\hbar c)^2=0.389 \rm{GeV}^2 \rm{mb}\\ 1.0{\rm pb}=\frac{2.568\times 10^{-3}}{\rm TeV^2}\\ =10^{-40} {\rm m}^2 \end{eqn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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