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루스 스킨2.0은 확실히 이전 버전에서 하기 힘들었던 것들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다. 오늘은 트위터 위젯을 달아보았는데 아직 정확한 활용도를 정하지 않은 채 잡담을 늘어놓는 용으로 쓰기 시작했다.
'트위터'가 뭔지 아냐고 한 두달 전에 끈이론 연구자인 웨이가 물었을 때 진지하게 그것은 스피커의 고음파트를 담당하는 유닛을 일컫는 용어라고 답을 했던 기억이 난다. 리본 트위터와 마그네슘 트위터 등의 기술적인 면도 약간 설명했었다.
물론 내가 블로그에 단 트위터 위젯의 트위터는 스피커와는 무관하다. 페이스북과 더불어 요즘 많이들 한다는 웹 커뮤니티 서비스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위젯을 블로그에 옮겨 단 것이다. 블로그엔 한 줄, 두 줄 달기 위해 '무성의 시리즈'라는 행사를 했어야 했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경우엔 짧은 것이 미덕이고 규칙으로 길고 정확한 정보 전달 보다는 단편적이고 핵심적인 말을 던지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그것이 내가 이해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본질'이다.
뭐 일단 위젯을 하나 달았으니 널리 알리는 의도로 포스팅을 달았고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없다.






덧글
HAUL 2009/09/17 00:28 # 답글
앗 저도 달아놨는데- 반갑네요 흣흣흣. 일단 바로 폴로우~~ 합니닷 :)
ExtraD 2009/09/17 20:31 #
저도~
RedPain 2009/09/17 20:07 # 답글
'머리가 자유낙하한다'라는 표현을 이후 가장 멋진 표현을 또 발견하는군요. "트위터란 스피커의 고음파트를 담당하는 유닛을 일컫는 용어이다"아는 사람들이 트위터 아냐고 물어보면 좀 써먹어야겠습니다. :)
ExtraD 2009/09/17 20:31 #
감사합니다~
세구라자드 2009/09/18 01:57 # 답글
아하하.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하셨군요.매일 rss를 보다가 리플을 안달았었는데, 트위터를 진지하게 설명하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리플을 달고야 말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