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은 계속된다. 살아가는 이야기



옆 그림은 Jetlag를 검색어로 구글이미지 검색을 했다가 찾은 그림입니다. 정말 desperate 합니다.

네. 지난 일주일간 시차 때문에 고생하다가 조금 나아지는가 싶은 순간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16시간의 역 시차 적응을 위한 시간이 돌아온 것이죠. 초저녁 잠이 들었다가 새벽 1시가 넘으니 자동으로 눈이 떠져서 할 수 없이 논문을 좀 뒤적이다 글을 남깁니다.

아~~ 그래도 일단 돌아오니 호텔이긴 해도 뭔가 익숙한 느낌이 좋네요.

근처 음식점에서 먹은 날계란을 깨서 넣은 쇠고기 덮밥과 된장국도 반갑고, 호텔 옆 편의점에서 사들고 들어온 우롱차와 작은 과자봉지도 반갑고 그렇습니다.

밴프 학회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정리를 좀 해야겠어요. 아무튼 이번주 시차적응은 계속됩니다.

최근 아르헨티나 실험팀의 주장에 따르면 햄스터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동쪽으로 이동 (그러니까 캐나다->일본 이동처럼 시간을 앞으로 움직이는 이동)의 경우 비아그라가 거의 50% 빨리 시차에 적응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출처: BBC NEWS) 그냥 적당히 적응해 보겠습니다. ^^;

덧글

  • seekei 2008/11/17 07:40 # 삭제 답글

    얼마전부터 한번씩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그림은 보고만 있어도 목롱하네요^^
    비행의 피로에서 빨리 벗어나시라고 댓글 함 남겨봅니다. 식상하고 옳지 않은 표현이지만 "홧팅!"
  • 루이 2008/11/17 18:08 # 답글

    비아그라의 그 side effect는 속설같이 여러 사람에게서 들은 적이 있긴 한데, 이참에 시험해봐도 좋을것 같지만, 구하기가 어렵나요?
  • 2008/11/17 20:3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8/11/18 00:5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앨리 2008/11/19 15:22 # 답글

    .......비아그라가.......시차를 적응하도록????? 그것 참 난감한 미스터리네요.
    도대체 어떤 숨겨진 효과가 있기에;;;;;;;;;
  • 회월 2008/11/24 10:18 # 삭제 답글

    비아그라 부가작용 난감하네요 'ㅅ' 역시 마법의 blue 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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