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퓨터 바탕화면 재미난 이야기

재미삼아 내 컴퓨터 바탕화면을 공개해본다.



일단 바탕색은 검정. 가운데 사진은 레고블럭으로 구현한 에셔의 그림. 이쁘다.

아래에 IE8.0과 FireFox2.0 아이콘이 보인다. IE8.0은 너무너무 불안한 관계로 7.0 에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지우기도 힘들어서 그냥 쓰고 있지만 7.0+7.0pro가 최강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FireFox 2.0은 쓸만한데 좀 느리다. 이글루스에서 그림 파일 추가시 에러가 생기는 3.0 대신 쓰고 있다.

Mathematica 5.2 와 6.0 이 보인다. 6.0 이 계산을 더 잘하고 여러가지 좋은 기능들이 있는데 문제는 EPS 파일 저장시 그래프가 질이 저하되고 용량은 엄청나게 커져버린다. 같은 그래프가 5.2 에서 100KB 정도인데 6.0 에선 2MB가 나오기도 한다. 이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5.2를 지울 수 없을 듯.

MS office Outlook 2007로 메일을 확인하고, 한컴 사전을 잘 이용한다. 그리고 물론 WinEdt 5.5가 깔려있다. TeX 작업은 이걸로하고 있다.

바탕화면에 있는 동영상 3개는 Lev Kofman 의 UC 산타바바라에서의 인플레이션 우주론 강의.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나름 좋아서 지우지 않고 두었다. 한글 파일들은 최근 의뢰받은 글 때문에 있는 거고, 요즘 보고 있는 논문들의 pdf 파일도 보인다.

IBM R51이 내 노트북 컴퓨터. 지난 몇년간 내 연구 몽땅이 들어있는 보물이다. :-)

주말동안 하드 정리라도 한 번 해줘야겠다.

트랙백

  • 내 노트북 바탕화면 2008/04/12 13:12 #

    ExtraD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dam군이 ㅡㅡ 퇴근하고 잠깐 놀다가 집에 놀러온다 그랬는데 아직도 안와서요... 포스팅 러쉬네요. 어쨌든 제 데스크탑을 캡쳐해봤어요. 누르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네요. 가운데 저... 방패같이 생긴 건.. 아는 분들은 아는 그거죠. ㅡㅡ;; 어쩌면 아직 미련을 못버린 건지도 모릅니다. 휴...우... 아직 못내리겠네요. ...... more

  • 바탕화면.. 2008/04/12 17:58 #

    그냥 까만색으로도 사용도 해보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며도 보고 해봤지만, 그냥 편안한 색상의 바탕에 단축이아콘들 편한대로 배치해 놓은게 가장 편하더라는 결론.. (클릭하면 크게 보임) 가끔 멋진 영화 포스터나 (최근엔 스파이더맨 3) 자동차 사진 같은 것을 사용해보곤 했었는데, 다들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도로 이 바탕화면으로 돌아온다.. 어디서 구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이 이미지 정말 편안하다.. 게다 필요한 단축 아이콘들을 맘대...... more

덧글

  • 쿨짹 2008/04/12 13:01 # 답글

    흐흐 저도 IE8을 써보고 싶은데 ㅡㅡ 완전 불안정하다고 그래서 참고 있습니다. ^^ 트랙백걸게요. ^^
  • ExtraD 2008/04/12 13:03 # 답글

    쿨짹,

    8.0은 나~중에 쓰세요. 지금은 정말 비추.
    트랙백 기대하겠습니다.
  • 수유 2008/04/12 15:21 # 답글

    난 4월이야기. 벚꽃 날리는 날의 일본 전통 혼례복의 신부 모습
  • ExtraD 2008/04/12 18:41 # 답글

    수유님,

    '인증샷' 이라는 용어가 있어요. ㅎㅎ
  • 질럿 2008/04/13 03:47 # 답글

    간지 잘잘흐르는 바탕화면이네요~

    누가 안된다면 원본파일 요청해도 될까요?
  • ExtraD 2008/04/13 08:00 # 답글

    질럿,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더 많은 에셔의 레고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andrewlipson.com/escher/relativity.html
  • 회월 2008/04/13 18:25 # 삭제 답글

    '상대성'이네요. 그나저나 진짜 깔끔하시다 'ㅅ'
  • dawnsea 2008/04/14 09:11 # 삭제 답글

    진짜 깔끔하네요~

    제 하드는 우주입니다. 용량도 용량이거니와..
    가끔 하드 정리하다보면..
    이미 결혼도 했는데 이름도 잘 격 안나는 아가씨와의 연애편지까지 나옴..

    웃기는 건 지워도지워도 찌질했던 추억들이 정리할 때마다 나온다는 -_-;



    바탕화면은 chaos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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