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재미난 이야기



어느 게시판에서 본거에요.

재미난 문구로 뒷차를 즐겁게 해주는 [초보운전] 경고문. 그러고보니 해외에선 이런 걸 딱히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한국인 특유의 유머와 재치겠죠?

아마 위의 경고문은 "시댁가느라 가뜩이나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하기 힘든 초보니 주의해 주세요!"라는 심오한 의미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요, 최근 학교에서 본 [수동 초보] 이후로 가장 즐거운 경고문입니다.

덧글

  • 쿨짹 2007/02/24 09:46 # 답글

    캐나다에선 초보들이 꼭 초록색 바탕의 검은 N (Novice)자를 달고 다녀야해요. 뭐 겉멋들어 N을 돌려서 Z으로 달고 다니는 아그들도 있더군요. :)
  • ExtraD 2007/02/24 09:51 # 답글

    쿨짹선수 오랜만이에요~
    N을 달기도 하는 군요.
    몰랐습니다. 'Newborn chicks' 도 되겠어요. :)
  • 초록불 2007/02/24 10:08 # 답글

    전에 이런 포스팅을 했었죠.

    http://orumi.egloos.com/2480323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07/02/24 10:11 # 답글

    내용도 그렇고 글자 폰트가 귀엽군요
  • ExtraD 2007/02/24 10:45 # 답글

    초록불님 잘 봤어요. ㅎㅎ
    뒤로 밀리는 차 두렵죠~.

    사바욘님,
    그렇네요. 폰트도 신경 쓴듯 합니다.
    아마 차도 무지 아끼는 주부인 듯.
  • clair 2007/02/24 12:15 # 답글

    하하하 시댁
    쿨짹님이 말씀하신 N 저는 안 달아서 벌금도 물었어요 ㄱ- 시험 봐서 뗄 수 있긴 한데 귀찮아서..

    오늘 아빠한테 한국 가면 차 한대 빌려 다닐까 했다가 혼났어요;; 저런거 하나 붙이고 다니면, 사람들이 봐주나요, 한국에서는?
  • nina 2007/02/25 01:00 # 답글

    clair님.

    봐준다기 보다는.... 피합니다. ^ ^;;
  • ExtraD 2007/02/25 08:07 # 답글

    하하 .. nina님 말씀처럼 저런건 피하라는 대피문구로 파악하죠.
    때론 초보운전 차를 오히려 위협하는 분들도 있어지만요.

    서울서 차 빌려 타시는 건 저도 말려야겠습니다.
    꽤나 터프하거든요..
    제주도 처럼 덜 붐비는 곳은 좀 나은 곳에선 괜찮아요.
  • 총천연색 2007/02/27 02:20 # 답글

    아직 어려서 그럴까요. 시댁가는 중이란 말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_-_

    소소한 웃음들. 이런 재치는 한국문화의 장점.
  • ExtraD 2007/02/27 08:11 # 답글

    이해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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