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l: Airless tire Michelin 재미난 이야기

트윌(tweel), 미쉐린의 이노베이션 공기없는 타이어 들어보셨나요?





바퀴의 발명이 인류에게 큰 가능성을 열어준것이 거의 인류 문명 초기로 알고 있는데요, 그 후 튜브를 포함한 바퀴의 발명으로 주행시 충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자동차 산업을 포함하여 또 한 번 인류에게 큰 혜택을 주었죠.

그리고 제가 어렸을 적 이미 국내에서도 실용화되기 시작한 기술이 튜브가 없는 타이어였습니다. 아마 타이어 벽면에 흰 줄이 쳐진 초기의 '노쥬브' 타이어를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펑크와 함께 확 주저앉는 일이 사라진 도로는 한결 안전한 곳이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타이어는 미쉐린(Michelin)에서 개발한 '공기없는 타이어 (airless tire)' 입니다. 보시듯 공기방을 완전히 없애고 대신 타이어 구조자체가 무게를 지탱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미쉐린의 주장에 따르면 주행성, 안전성 등에서 기존의 공기 주입식 타이어에 비해 더 나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공기 폭발을 없애주어 부분 손상에도 여전히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은 이 타이어가 군사 혹은 산업 목적으로 더 유리한 특장점이 되겠습니다. 아시겠죠? 기존의 공기 주입식 타이어 라면 어떤 폭발물에 의해 타이어의 1/10만 파손되어도 완전히 사용할 수 없겠지만, 이 타이어라면 다른 부분이 지탱해주어 여전히 일정한 성능을 낼 수 있겠습니다.


아직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진 않은데, 안전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된 You-Tube 동영상을 한 번 보시죠.

Airless Tire Michelin



**사진 출처: fastcoolcars.com

덧글

  • TayCleed 2007/02/17 00:22 #

    와 놀랍네요; 도대체 어떻게 지탱하고 있는거죠...? 'ㅁ'?

    공기주입 타이어에 비해 아직은 지면과의 마찰면적이 좀 넓은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인 느낌일지;

    상용화된다면 경찰들은 이제 도주차량을 잡기 더욱 힘들어지게 되겠습니다.
  • clair 2007/02/17 05:13 #

    TayCleed님의 덧글에 아! 했어요. 정말 이제 도주차량은 어떻게 잡지... -_-
    승차감은 괜찮을까요?

    저는 고속도로에서 120정도로 가다가 타이어에 구멍난 적이 있어요. 갑자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운전하는 덴 뭐 별 달라진 게 없어서 바퀴에 뭐가 꼈나 하곤 계속 가려고 그랬거든요. 근데 옆에 앉아있던 친구가 힉겁하더니 빨리 차 세우라고;;
    하아.. 생각해보니 운전하면서 close call이 참 많았군요orz
  • 총천연색 2007/02/17 07:31 #

    이야 멋진데요?! Cool~a
    하지만 일반 타이어에 익숙한 저에게는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는게 사실.
    왠지 어색한 타이어. 그래도 하루 빨리 상용화되어 편리를 누렸으면 하네요.

    ㅋㅋㅋ 도주차량 문제는 경찰에 떠넘깁시다. _-_
  • utena 2007/02/17 07:32 #

    처음에 봤을 때 감탄하긴 했는데, 장착된 모습을 보니 어째 마차바퀴를 단 기분이 나서 만약 정착하게 되려면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_- (아니면 바퀴살만 가린다든지)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07/02/17 09:45 #

    몇년전에 본것같은데 영상을 보니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야 접할수있게 된다는군요.
    저렇게 재미있어 보이는걸 그때까지 기다려야된다는게 좀 슬픕니다^^
  • ExtraD 2007/02/17 10:52 #

    2005년 1월에 언론에 처음 공개되었다고 하니, 2년전 쯤에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타이어 벽면 등 디자인 관련된 사항들은 추후에 개선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tweel ver.1.0 으로 '아기' 같은 상황이라 그냥 저런 컨셉의 타이어가 나올 수 있겠구나 정도를 주목하면 될 것 같구요.

    미셰린이 처음 공기주입식 타이어를 도입한 것이 19세기 말이라고 하는데, 또 한번 타이어 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네요.
  • ExtraD 2007/02/17 10:57 #

    그리고 ..

    도주차량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우선 경찰 차량부터 저 타이어를 달게 해야겠습니다.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추격이 가능해 질것이라는 생각도 들고..ㅎ
  • 시퍼렁어 2007/02/17 15:15 #

    저 구부러지는거 금속이죠? 탄성이 장난이 아닌듯...
  • nadia 2007/02/20 02:41 #

    1월 25일 MBC다큐,부품 , 지능을 이야기 하다, 인가요
    거기에나와요. 다시보기를 해서 봐도 재미있을듯. 피닌파리나에서 만든 컨셉카에
    미쉐린이 참여한거였던 것 같네요 홋

  • ExtraD 2007/02/20 12:32 #

    시퍼렁어님, 구부러지는 부분도 플라스틱 재질로 보입니다. 탄성이 있는 고무.

    nadia님, 아~ 그랬군요. 저도 보고싶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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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s

\begin{eqnarray} \hbar c =197.3 \text{MeV fm}\\ (\hbar c)^2=0.389 \rm{GeV}^2 \rm{mb}\\ 1.0{\rm pb}=\frac{2.568\times 10^{-3}}{\rm TeV^2}\\ =10^{-40} {\rm m}^2 \end{eqn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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