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계시는 이인호박사님 ('바죠'라는 필명으로 블로깅을 하고 계세요. 링크)께서 APCTP 크로스로드에 재미난 글을 써주셨습니다.
축구와 물리학
우리가 수 회 계속해서 월드컵에 진출하고, 급기야는 4강까지 맛보았지만 물리학자의 눈을 통해 보는 축구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많은 물리학자들이 축구에 열광하기도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 한창 진행중이던 여름날 당시 제가 연구하던 [고등과학원, KIAS(Korea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주최로 국제학회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젊은 학자들은 월드컵에 열광했고, 카페테리아에 몰려들어 서로 자기 나라의 응원하며 정말 즐거운 (^ㅅ^) 학회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첫게임 한국 대 폴란드 전에서 폴란드 친구까지 함께한 국제적 내기가 걸렸는데요, 제가 유일하게 2:0에 걸어 꽤 짭잘한 상금을 받았고 동료들에게 음료수를 사기도 했었답니다~.
**그림출처: 크로스로드





덧글
sesism 2006/08/16 13:02 # 답글
필자가 축구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분인가봐요!!
ExtraD 2006/08/16 13:07 # 답글
맞아요. 바죠님은 제가 아는 분 중에 축구를 가장 좋아하시는 분이에요.
유하 2006/08/16 15:55 # 답글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정아님의 블로그보다가 찾아오게 되었어요~ 여기오니까 입이 떡 벌어지네요ㅎ 고등학교때 선택했던 물리였는데, 지금은 먼지만큼이라도 기억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
ExtraD 2006/08/16 21:58 # 답글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물리에도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으니 종종 들러주세요~ ^^
ryan 2006/08/17 20:12 # 답글
축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외를 만들곤 하죠. 물리학자든, 진보적인 사회학자든.. ^ㅅ^
별빛아래 2006/08/17 20:55 # 삭제 답글
축구 최고.. >ㅁ< 하지만.. 역시.. 축구는 직접 하는게 훨씬 재미있는.. ^-^
ExtraD 2006/08/19 08:42 # 답글
**ryan님, 그런데 예외를 만들지 않는 분들도 아~주 만더라구요. ^^**별빛아래님, 직접할 체력이 부러워요.